제 목 : 고민 얘기할 때 위로라고 하지만

고민자의 동감 공감은 안해주고 그 반대편을 공감하는 위로 스타일 어때요?

예를 들면, 시모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시모는 어째 어째 해서 그랬을 거야 - 진짜 그랬는지 모름. 추정으로 하는 말.
회사 누구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그 누구는 그 이유가 있을 거야 - 그 이유를 추정하여 말함.
아이의 어떤 면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어려서 그런거야 - 어리다고 다 그러지 않는데.

어떤 한 사람의 사례가 아니라, 이런 경우를 꽤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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