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에 마트 다녀오고 하는게 진짜 일상의 전부인것 같아요
근데 봄되면.. 정말 휴무일날은 무조건 나가고 싶어요...ㅎㅎ
벌써 그생각으로 연차 두개나 쓸 생각이예요... 휴무일 이틀이랑 겹치면 4일 내내
꽃 구경 갈 생각이거든요..ㅎㅎ
벚꽃 필 무렵에요 ..
저는 벚꽃 구경은 꼭 하거든요 .봄되면
또 평소 휴무날에는 개나리 구경이랑 진달래 구경도 해줘야 되구요 ..
가을에 단풍구경 단체 관광 가시는 어르신들이
이해가 갈정도로..ㅎㅎ
전 왜 그렇게 꽃이 명소인 장소를 좋아하는지
벌써 봄되면 개나리.진달래 벚꽃 필때 꽃구경할거 생각하면 설레여요..ㅎㅎ
그리고 그때는 넘넘 밖을 나가고 싶어요
하다못해 동네 산책로라도 다녀와야 .. 힐링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