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늘 피해자인 것 같은 태도를 취하던 사람들 많았죠.
얼마 전에 김민종이 이사 중 한 사람 신분으로
SM 3.0 발표에 대해서 현 경영진에 대해서 저격하니까,
김민종의 가세연 출연 경력을 문제 삼아서
2찍이 원래 그러네 어쩌네 포털 댓글 욕으로 도배되더니
카카오가 SM 2대 주주 되고나서,
신주, 전환사채 발행하려고 하니까 1대 주주인 이수만 반발해서 가처분 신청하면서 싸움구도 갈 때까지도 이수만 욕먹음.
오늘 하이브에서 이수만 지분 다 매입해서 1대주주 되니까
방시혁이 백기사로 나섰네, 평소 이수만을 존경해왔네 기사들 나기 시작함.
방시혁 + 이수만 VS 카카오 + 현 경영진 구조의 싸움이네,
갑자기 카카오의 투자 자본 중 사우디 국부펀드 포커스도 맞취지는 것도 그렇고.
구경하는 사람들이나 속 없이 정의, 명분, 의리.. 찾는 거지
현실은 시총 1위 위협하는 카카오엔터 막아야하는 하이브에게 이수만의 SM 지분이라는 아이템이 매물로 나와서 현질(?) 한 것 뿐.
카카오는 빈집털이 가깝게 SM 먹으려다가 돈 많이 들게 생겼고.
시작은 얼라인파트너스가 라이크기획의 수익구조를 문제 삼으면서 SM 에 소송불사 압박한 것인데,
얼라인은 카카오를 포함한 현 SM 경영진에 우호지분.
오늘 엔터집 막내아들 하이브가 SM 샀다는 식의 기사 제목처럼, 정의 불의 그런 게 아니고 그냥 그들끼리의 돈 싸움일 뿐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