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연애하는건 해외가 훨씬 쉬운거 같아요..

예전에 장.단기로 해외에 체류했는데 제 키 169, 노란머리 허리까지.. 몇십년한 운동으로 어깨넓고, 허리들어가고, 골반넓고, 엉덩이 크고 업, 하체튼실.. 얼굴은 마스크 하고 있으면 눈은 순둥한데 벗으면 하관 골격이 있어서 강해보임 ㅎ 암튼 보통의 한국남자들이 좋아하는 여리여리하고, 여성적이고 청순하고 순한 모습과는 정반대라 운동 동호회 나가면 연하들이 좀 다가왔고, 그외에는 남자들이 오히려 피하면 피했지 다가오는 남자들이 거의 없었어요 ㅎ

근데 해외 나가면 일본, 동북.동남아 남자들..일부국가 빼고 대쉬가 엄청 많이 들어왔어요. 뻔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들도 많겠지만 이건 뭐 한국도 마찬가지니깐..

해외가 개성이나 미의 기준이 좀더 넓고? 다양한거 같아요. 좀 다부지고 강해도 이성으로서의 느낌이 없다고 바로 컷하는 느낌도 별로 못느꼈구요.
암튼 결혼은 힘들겠지만 언어만 되면 특히 영어, 연애는 훨씬 수월하고
나이가 좀 많고, 외모가 강해도 기회가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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