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기 싫고
요리하기 싫고
그렇다고 운동가거나 관리하는것도 아니고
걍 진짜 집에서 뒹굴뒹굴해요
남편은 저랑 달리 부지런해서
퇴근하고와서도 육아에 집안일도 하고
저녁은 거의 배달음식이에요
불쌍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저랑 왜 결혼했을까싶고..
부지런한 여자들보니 문뜩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작성자: 흠
작성일: 2023. 02. 1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