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증기배출을 사람이 조절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하는 제품인데요,
증기배출되어서 천장에 닿을 때마다
'천장 괜찮나, 나중에 변색되거나 해서 도배해서 나가야 되는 거 아냐.' 싶어요.
그렇다고 젖은 행주 등으로 덮어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또 고기가 충분히 부드럽지 않아 더 요리하려고 하면
다시 예열부터 시작인건가요. 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예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가스, 인덕션 등등은 '덜 익었네?'하고 딸깍 스위치 돌려서 다시 더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 이건 예열부터 다시 해야하는건지....
인스턴트팟 첫요리가 보쌈인데 아직은 그저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