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당시 약 12세) 당시 그 오빠들은 15세 이상.
어린 아이가 오빠의 밥을 차려줘야 한다고.. 엄마가 시키고 나갔다면서 그런 말 하던 아이들이 종종 있었어요.
왜 부모님 안계신 집의 장녀는 남동생 밥을 차려주는데... 장남은 여동생이 차려주는 밥을 앉아서 먹는지... 어린 마음에도 이해가 안갔거든요..
오빠가 저렇게 다 컸는데요...
지금도 물론 이해 안가지만요..
요새는 저런 집 드물겠죠??
작성자: 이해안감
작성일: 2023. 02. 1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