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몸쓰는 일을 하니 생활이 단순해지네요

50초반이고 속 시끄러운 일이 많아 불면증,식욕부진,변비 이런걸로 고생하면서 혼자 술도 많이 마셨는데 하루종일 몸쓰는 알바시작하니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네요. 완전 무념무상에 밤에도 누우면 바로 자요. 이와중에 변비는 왜 해소됐는지 궁금하네요.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아무튼 걱정을 하나 안하나 굴러가는건 아무상관이 없구나라는 큰 깨달음을 얻고, 돈까지 버니 좋아요. 점심밥 혼자 먹는것도 고민이었는데 밖에서 밥도 잘먹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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