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에 65나가는데 최근 다여트시작해서 2키로 줄여놨어요
머리숱 적고 가늘디 가늘고 정수리 비어가는거 느껴져서
미녹시딜 바르는거는 가려움 너무심해 로게인폼으로 바꿨다가
얼마전 가슴 엽상종양 갑툭튀로 시술받고 82에서 로게인폼 동물임상에 유방암 결과있었다는거보고 무서워서 끊었어요
그나마 가슴께까지 오는머리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뿌리매직 단발c컬펌했다가 개털되고 난리가나서.. ㅜㅜ 미용사가 사과하고 환불까지 해줬는데.. ㅜㅜ
거울에 비친 빗자루머리에 칙칙한 내얼굴보니 새삼 좌절감이 몰려오네요..ㅜㅜ
다여트는 58키로까지는 어떻게든 내려볼거에요.
울쎄라든 윤곽주사든 머라도 하고싶어요. 머리는 미용실가서 트리트먼트 하는게 나은가요? 일단 감을때마다 콜라겐가루 섞어서 트리트먼트 한다음에 전기캡씌우고 단백질앰플도 바르고는 있는데..
머릿결이든 다이어트든 언니동생분들 팁좀주세요...거울보기가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