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안돌아가고 손도 느리고
수강진도도 따라잡으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동생이 연습상대 해줘서 고마웠는데
제가 버벅거리면 화내면서
왜 아직도 못하냐고 타박하고 싫은티내서
저도 짜증나서 그만하겠다고 했네요.
낼부터 학원도 안나가려고요.
학원가봤자 선생님도 저한테 면박주고
자세히 안 가르쳐주는게 눈에 보여서
스트레스 였거든요
잘 맞지도 않는 분야 도전하다가
시간 돈 노력낭비만 했네요.
너무 화나요.
작성자: 123
작성일: 2023. 02. 09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