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부분은 어린시절그렇게 배워서 그런거다
이해하다가도 상황이 오면 화를 내는 저라서
애들도 있고 자꾸그러면 안되겠다...
싸웠는데 노력도 안하고 제가 안되겠다싶어서
가족상담 신청했는데
어제 나가버렸는데 이젠 습관이 된거같아요.
항상 제가 연락해서 집에 들어왔구
정말 내잘못이 아닌데
억울한 상황에서
그래도 고쳐보겠다고 가족상담신청했는데
연락도 안오고 상담에도 안오네요.
내가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런남자와 결혼을 했을까..
내가 많이 우습나보다 싶어요.
칭찬해줄때만 으쓱해하고
말하고싶을때만 대답하구요 철부지같고 참...
하 무슨일이 있어도 연락 절대 하지말아야겠습니다.
진짜 상처 많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