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어갈수록 남편행동이 비위에 거슬리는게 있어요.

60인데, 남편이 젊었을때는 안그러다가 노화때문에 그런지
음식 먹은후에는 이사이에 뭐가 끼어서 자꾸 짭짭거라고
이쑤시개 같은걸로 후처리를 합니다.
그것도 식탁에서 식사후에요. 
화장실가서 하던지 했으면 하는데
넘 비위가 상하고 짜증나네요. 이걸 어떻게 좋은말로 거슬리지않게 말해야할지..ㅠ
식탁에있는 이쑤시개를 치워버리면 눈치챌줄 알았는데..
이젠 아예 휴지와 손으로도 하네요.
어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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