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다 나른다는 말이 너무 귀여워요 ㅎ

사다 나른다는 말.
너무 표현이 적절하고 귀엽지 않나요?
저는 이 말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뭔가에 꽂혀서 자꾸만 집안으로
봉다리봉다리 사들고 들어오는 모습이
막 사다나르는 모습이 자꾸 상상이 되어요ㅋㅋ

저는 요즘 땅콩도 사다나르고
맛있는 고깃집 발견해서 고기도 사다나르고
맛있는 빵도 떡도 사다날라요 ㅎㅎ


요즘 뭐에 꽂히셨나요?

사다나르는 것들.. 뭐 있으신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