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너무 속상해요.사주가 맞나요?

엄마가 예전에 스님한테 배워서 사주를 좀 풀이해요.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울 둘째가 이번 입시에서 정말 노력했는데 아깝게 떨어졌어요.
바로 앞에서 문닫았어요.
이제와서 말한다며 작년에 운이 안좋았다고
올해는 더 안좋다고..ㅎ
올해 열심히 해서 꼭 간다는데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건가요?
너무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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