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속을 비우니 너무 행복하네요

최근에 여유가 생겨서 집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푸룬주스를 사봤어요 아침마다 한잔씩 하는데 너무 가뿐하거예요 (3일 정도 되었고 양배추랑 미역국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와 쾌변인들은 이렇게 개운하게 사는구나 부럽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소화기가 꾸릉꾸릉하고 움직여서 그런지 밥이 술술 들어갑니다
장무력증이 아닌가 싶을때는 찌뿌뚱하고 몸이 무거웠는데
물론 먹는것도 생산을 원활히 하느냐 아니냐 이런 판단으로 먹었어요
진짜 쾌변인들은 복받으신거 같네요
인생이 낙이 없니 삶이 재미없니 하시는데 제가 볼때는 잘자고 잘싸고 거기에다 잘 먹는게 진짜 축복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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