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문제 없었는데
자다가 너무 속이 찌르듯 아파
겨우 일어나니 식은땀나고 얼굴은 창백
서있을수 없을만큼 어지럽고
속은 쓰리고 간헐적으로
깔로 쑤시듯 아프고
화장실에서 겨우 급한 변보고
소화되고 빈속이라 토할건없어서
쓰러지듯 주저앉아
딸 깨워 겨우 갤포스 베아제
먹으니 나아져서 다시잤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왜 그랬을까요?
딸이랑 같은걸 먹었었고 딸은 멀쩡해요
저만 곶감과 매운 김치반찬을 먹었는데 그때문인가요?
작성자: 무서웠어요
작성일: 2023. 02. 09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