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2살 아이 아동학대 기사에 자꾸 눈물이 나요

7살 아들 키우는 엄마에요
오늘 티비 뉴스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아기 재우고 혼자 있는데 나도 모르게 뉴스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마음이 그러네요 12살이면 아직 아이이기도 하지만 도망칠 수도 있었을 텐데 ... 뉴스에는 계모라는 말이 없어서 설마 친부모가 미치지 않고 자식을 때려죽을 수가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 계모네요 제 또래에요 미친년놈들 자기 딸들도 있는데 어찌 그렇게 죽도록 때릴 수가 있나요 계모도 계모지만 아빠는 진짜 천벌 받아야 해요 진짜 재혼 가정은 내 친자식 내가 아끼지 않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 같아요. 아빠라는 작자는 진짜 고통받고 죽어야 해요 진짜 잊으만 하면 나오는 아동학대사건 학대부모는 정말 얼굴 공개하고 죽을 때까지 교도소에 있어야 해요 어린아이와 관련된 범죄 저지르는 인간들 모두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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