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소한답니다.)유명한 배달어플에서 주문했다가. 황당한 일.

업계최고 배달어플에서 평점5점인 음식을 배달했어요.

엄청 맛있다는 댓글만 달려있고. 리뷰이벤트도 없길래

주문했는데,

이건 왠걸, 소변 찌린내가 확 나더라구요.

메인음식은. 나의 착각인가 하고 너무 배고파서 시켰는데.

사이드로 가격맞춘 음식에서까지, 소변 찌린내가 나서.

별점3개에. 비린내 난다고 썼어요.

득달같이 업체에서 전화와서. 사장이 환불해주겠다.

미안하다고 한다고 통화원한대요.

싫다고 싫다고 하는데. 3번이나 전화가 와서

어쩔수없이 전화받았더니.

환불해달라고 전화받았는데. 대체 무슨 냄새가 나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차마 화장실 다녀와서 손씻고 음식만들라고

리뷰에 못 적었는데. 말로도 못하겠더라구요.

음식점사장이 문자가 와서. 고소할테니 합의하고 싶으면

연락달라. 월요일 경찰서 가겠다.

2번 문자하는데. 진짜 요즘 말로 빡치더라구요.

중간 얘기는 너무긴데.

배달의 민족 왈. 자기들은 그냥 중개업체일 뿐이다. 라고 하네요.

그럼 중간에서 말을 제대로 전해야지. 왜 싸움을 붙이나요?


제가 그랬어요. 그냥 중개업체일 뿐이면 뭐하러 중간단계를 거치냐.

부동산에서 전세사기당해서 몇억 잃어도

중간업체일 뿐이니. 자기들이 말을 잘못 전했어도

책임 없는듯이 말하면 그게 뭐하는 거냐고 그랬어요.

그냥 그 회사는 단순 중개업체라 고소를 서로 하든말든

자기들은 상관이 없다네요

그래놓고 배달비는 왜 그렇게 많이 받아먹어요?.

배달 안시켜먹을 확실한 이유를 주네요.

그냥 배달이 줄어든 거 같진 않네요.

배달 안녕~~~

딱. 시켜먹던 단골만 어쩔수없이 주문할지는 몰라도

배달어플이 싸움붙여놓고 이게 뭐하는 걸까요?

다시 예전처럼 어플없이. 검색으로 주문해야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