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그냥 오고가는대화하잖아요
나 점심뭐먹었어
남편 응 김치찌개
나 나는 왜안물어봐
남편 뭐먹었어?
나 김치볶음밥
(납편 게임중)
근데 웃긴건 게임안하고 있어도 그럽니다 ㅎ
남편 그리고 대답을 안해요 ^^
집중하고있으면 자기는 말못한다는..변명을 하는데
다른거는 잘하는데 저한테만 이러니 짜증이 납니다 ㅋ
진짜 이렇게
대답을 안해서 화가납니다~~
어느날은 대답을 왜해야되는지 모르겠다하고
어느날은 왜그렇게 화내냐고 하고~~
어느날은 가르쳐주면 되지하는데
자기가 선택적 대답을 해요.
티키타카라는건 절대 있을수 엄는일이고
자기가 대답을 안하고 싶은건 철저히 안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말고는 다른사람은 아래로 생각하고
무시하는 경향이있는거 같아요.
고마워 미안해 안녕하세요도 제가 가르쳤고
자기말로도 도덕0점 받았더래요.
매일 거의매일그러는데 내가 왜 가르쳐줘야되나~
Mi치겠네요 정말
왜 살아야되는지 모르겠다하면
그럼 내가 노력할게 이러는데
뭘노력하는데 그러면 이렇게 얘기하고있잖아
원
무한반복(원인제공) 그러고 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말못하겠다면 왜 대화하는것도
대답하라고 가르쳐줘야해?
그럼 남편이 필요한 말만하고 살아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게 가족이냐구요..
하면 그럼 이혼해 이럽니다
아~ 애만없고 경제력으로 독립 되었다면
당장 이혼각인데
우울증생겨서 미치겠네요^^
그렇다고 제가 말많이 하는거 좋아하는성격도
아닌데..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독립하고자 결혼한건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하.
항상 지가 잘못해놓구
이혼해남발 ㅋㅋㅋ 밖에 집나가면서
저보고 연락하지말라고
불쌍해서 들어와이랬는데
나를 너무 무시하니까
나도 이제 저런사람하고 그만노력할래 싶네요
혼자 노력할필요없는거같아요
결혼은 지옥 ㅠㅠ
대화조차도 안하고 말하면 씹고
가족이 뭐냐구 물어보면 같이 사는사람?
이러는데.. 넘어지면 쳐다보고있고
어딘가 결여되어있는남편이...
있다는게 불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