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생들이 수업을 자꾸 미루네요
딸아이도 스케쥴 다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일주일 두번수업에 한달에 3.4회정도
시간을 자꾸 어기네요
볼일 있다. 아프다.할머니댁 간다 등등
매번 바꿔 주기는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다네요
그래서 자꾸 수업시간 제때 안하면 보충 못해주겠다고 했다는데
그랬더니 학부님이 나서서 자녀 대신 전화나 문자 온다네요
대학생 과외라고 무시해서 그러는건지
요즘 이런경우 흔한가요
스트레스 받느니 그만 두는게 나을지 고민하네요
전에 과외받던 고3 학생은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