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하고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면서도
어찌할 줄 모르는
이제는 다 버리고 사랑에 모든 걸 맡겨버린..
소계장도 날라리인 줄 알았는데 속깊은 상처받은 인간을 뿐이었고
좀비, 싸우고 죽이고하는 영상물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봐서 좋아요
유치하지도 않고
연기들도 다 좋고
잔잔하고, 잔잔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