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학생인데 솔직히 외모가 평균이상은 되고 주변에서도 다 귀엽고 이쁘다고 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얼굴이고 얼굴에 손을 안댔으면 하는데 오늘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얼굴때문에 트라우마있다고 코랑 눈성형을
여름방학에 한다구요 돈도 모아놨대요
저는 이게 정신적문제같아서 성형중독으로 이어질까 너무 걱정되거든요.
진짜 못생겼으면 시집못갈까 제가 먼저 데려가서 진즉 해줬을거에요
근데 중학생때 일진애들이 한두명 못생겼다고 공격하는말에 상처받아 트라우마로 화장안하고 밖을 못다닌다고 하는데 심각해요
과연 성형한다고 트라우마 없어지고 행복해지고 자존감올라갈까요?
연예인들 이쁜데 고쳐서 망친경우 많잖아요
허락...해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