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한 주부인데 요리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은요

먹는 게 싫어서일까요, 배우는 것 조차 싫어서일까요. 좋은 대학 나오고 직업 있어도 미역국에 진간장 넣는 사람은 달리 보여요. 조선간장이 뭔지 모른답니다. 애들이 초등 고학년인데도 기본적인 불고기 양념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ㅎㅎ 황당하기도 하고, 시판양념 쓰랬더니 조미료는 싫다고 하네요. 저도 맞벌이인데 저 사람들은 뭘 먹고 살까 참 궁금하다는. 못하면 기본적인 요리를 배우겠다는 생각은 안 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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