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쉽고 편한것만 하려는 아이 참 보기가 힘드네요...

남들은 공부하기가 바빠서 눈코뜰새가 없다는데,
돈은 쳐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학원멱살잡이 라도 필요하다 생각...)

빈둥대고 방학에 놀고 있는 예비 고등아이 보기가 힘드네요.
학원에서 듣는 수업 얼마나 소화하려나
걍 예의상 숙제 끄적이고,,
영혼없는 테스트,, 복습...

집밖으로 싸돌아다니는애면 
눈에 안보여서 화라도 안날것같은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집돌이라 
사람도 딱히 안만나고 혼자 빈둥빈둥...

이꼴 3년 어찌 볼까요..
정말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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