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든 모습들이 단지 예쁘다라는 표현을 넘어서네요
몇 회인지 모르겠는데
정경호한테 도시락 가져다 주고
1층 도로에서 오토바이 옆에 서서 웃으면서
건물 위에 있는 정경호한테 손 흔드는 장면이 있는데
넘넘 상큼, 쾌청해요
물론 그 장면을 보고 정경호가 심쿵해야 하는 내용이라
연출상의 아름다움도 있겠지요.
저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나요?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
작성자: 크ㅋ
작성일: 2023. 02. 07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