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스텝들이 대여섯명은 될듯
양복 쫙 빼입으시고
완전 엄청 입체적으로 생기셨어요
실물은 너무나 잘쌩기시고 너무 입체적이여서
저는 부담스럽다는 느낌들었는데
사진 찍는 그 순간에 보니까
얼굴에 음영이 크게 진 것이 굉장히 멋져보입니다.
역시 화면에 잘 나오려면
실물이 이목구비가 엄청 뚜렷해야 하나봐요
여기가 어둡고 분위기 있어서
어디서 찍는건지 굉장히 잘 나올듯요
그나저나 커피들고 자리있나 매의 눈으로 살펴보다가
배경에 딱 찍힌듯해요
바로 코앞에서 눈이 딱 마주침요
털모자 쓰고 이게 뭐람ㅋㅋ
여기 이벤트로 체험교실 같은게 있어서
화분도 직접 만들어서 선물받았고
팔찌도 만들어 꼈어요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