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는 나는 알바같은걸 할 생각이 없다라고 했담니다
친구들이랑 게임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데 주로하는 얘기가
어디 놀러가자 제주도 가자 일본가자 글렘핑가자 스키장가자 그런얘기
여행경비가 못해도 수십만원에서 백만원은 거뜬히 드는데
여행경비 걱정하는 친구는 아무도 없고 저희애는 여행가지 말자고 말리느라고 바쁘데요 돈이 없어서요
아이 혼자 쿠팡알바 뛰면서 어제는 친구의 나는 알바같은걸 할 생각이 없어
이말이 계속 맴돌아서 마음이 이상하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