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와이 월마트 구경

월욜 아침 7시 46분.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 몇자 적어요.
어제 렌트카로 노스쇼어까지 드라이브하고 월매트 구경 갔어요.
채소 음식 못먹어 상추나 오이라도 살까 하고요.
월마트 말만 들었으니 구경도 할겸.
근데 잎채소가 없어요 냉장고에 시든 양배추 양상추 몇개.
샐러드용 채썬 채소봉지 몇개가 전부.
양파. 감자만 통채소예요.
아보카도. 만다린. 바나나는 한국보다 싸고요.
그리고 음식 대부분이 설탕범벅에 이상한 모양의
과자. 빵. 캔디. 피자예요.
병에 든 작은 김치 하나 샀네요. 마늘 안들어간 절인 배추 샐러드맛.
직원 / 쇼핑객들도 대부분 뚱뚱하고 몸이 불편해 보임.
동양계는 제외.
마트 둘러보니 유튜브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의
음식 / 마트 칭찬하는 거 빈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대요.
우리나라 식재료. 음식 일반 사람들 모습 최고예요.
하와이 월마트 처음 구경한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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