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이 120만원 있는데 좀 보태서
가방 가지고 싶어하시기에 하나 사드려야 겠어요.
어떤 거 주로 드시는지..얼마면 되는지.본인이 구찌 이야기 하시네요.
저는 명품 1도 관심 없어서 모르는데
안사드리다간 불효녀 되게 생겼어요.
오래 전에 남동생이 신혼여행 갔다오면서
파리에서 루이비똥 2개 사서 양가에 하나씩 드렸는데
그거 맘에 안드신다고 안에 주머니 하나 없다고 자꾸 짝퉁이라고 사람 속을 긁으심..
해서 아울렛에서 그냥 사서 갔다 줬다간 또 짝퉁이니 맘에 드니 안드니 하실 거 같아서
아예 매장에 모시고 가서 직접 고르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
저도 그런데 안 가본지라...주눅들 거 같은데
어머니들은 주로 어떤 모델을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