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도권 대단지마저 10% 할인분양 나왔다

안양시 평촌센텀퍼스트 청약
1순위 경쟁률 0.22대1 참패

수도권 대단지 청약에서 대규모 미계약이 발생할 것을 우려한 조합이 선제적으로 분양가를 깎는 상황이 발생했다. 조합원 분담금 상승을 감수하고서라도 분양가를 낮춰 계약률을 높이는 것만이 사업을 정상화하는 유일한 방책이라는 것을 조합이 인정한 것이다. 정부의 잇단 규제 완화 정책에도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이 수도권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 이에 따라 평균 분양가 기준 전용면적 59㎡ 평형은 기존 7억9690만원에서 7억1721만원으로 8000만원가량 싸졌다. 전용 84㎡ 평형은 10억5302만원에서 9억4772만원으로 내려간다. 분양가를 1억원 넘게 할인하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30205194800151

문제는...
1억원 넘게 할인했는데  바로 옆단지(2021년 준공)보다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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