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는 귀먹은 남편

어제 갑자기 버럭 화내더라구요. 그럼 이혼이야 혼자 씩씩대며 저러니 저도 기분이 나빴어요 이유는
남편: 어제 자기가 딴남자가 좋다고 했잖아
나:응 내가??? 언제??
딸램: 아냐.. 내가 상남자가 좋은거라고 하니, 엄마도 상남자가 좋다고 한거야.
상남자를 딴남자로 듣고 버럭 화낸 남편과 어제 일이 기억이 잘 안나는 저ㅡㅡ 둘다 40대 후반부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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