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들 결혼으로 느낀점

친구들 몇몇 (다 그런거 아니란걸 말하고 싶어요)
친정 부모님들중 한명 특히 아버지가 게으른 집은 확 표나게 경제적으로 어렵고요 그래서 엄마가 가족 부양하는집 보면
자식들 3명이면 둘은 아빠 닮던가
셋다 아빠닮을 확률이 높아요. 이상하게 어렵게 사는 엄마 도와야겠다 이런 친구 별로 없고
아빠랑 비슷한 삶을 살더라고요
호구 한명 물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남자 찾고 남자에게 맞추고
결혼후 아버지 같은 삶을 살아요. 시가에도 잘하지도 않고( 이상하게 그런 친구들이 기본도 안하는 친구들 많아요)
결혼때 빈손으로 시집가 남편 없음 굶어 죽을 정도가 되도
일안하고 친정 도울 생각도 없고 저런것도 유전인가 싶게요
그친구들 특징이 또 남편들 책임감 강해서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오늘 친구들 만나서 집오니 문득 그런 생각 들어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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