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애가 아파서 2주동안 결근.
개인톡으로 건강 잘 챙기고 힘내라고 인사했는데
제 톡은 안읽씹.
단톡에서 휴가사진 올린 다른 동료한테 멋지다, 부럽다 댓글 달고.
괜히 착한척했다가 개무시당했네요.
원래 직장에서 그럭저럭 친한 사이인데.
안읽씹이나 읽씹이나 참 기분이 ㅠㅠ
그냥 이젠 아무 것도 안하고 살려구요.
네, 상대가 톡하라고 칼들고 협박안했구요
제가 오지랖인거 알아요.
작성자: 하..
작성일: 2023. 02. 0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