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네요.
남편 넘한테는 한개도 안미안한데
우리집 꼬맹이 날 좋은데 놀러 데리고 나가지고 못하고 이게 뭔가 싶어 너무 미안해서
맛있는 빵이랑 커피 맛도 모르겠어요 ㅠㅠ
데리고 나올걸. 고생하라고 팽개치고 왔는데
한참 나가 놀고 싶어하는 유딩이에게 미안해서 들어 가고 싶어요 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3. 02. 05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