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소음으로 폐인이되어 한달전부터 엄마가 가끔 드시던
처방 수면제 많이 타와서 저도 매일 먹고 잠에 겨우 드는데요.
그래도새벽 4-5시 쇠떨어뜨리는 진동소음 들리기 시작하면
바로깨긴 합니다. 그래서 평균 수면시간이 하루 4시간 정도
됩니다. 집을 내놓았으나 나가질 않아서 최소 두달 정도는
계속 수면제를 먹어야할것 같은데 그래도 몸에 큰 부작용은
없을까요. 내성 생기거나 기억력 감퇴, 종일 몽롱함같은
것들 말고 몸에 남을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