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니면서 뭐가 들어오면 좋을까 생각하는 게 재미있고,
날마다 조금씩 달라져요.
어느 날은 떡볶이집.. 체인점이 아닌..
(짜파게티도 끓여주면 좋겠어요)
어느 날은 커피가 맛있는 개인 커피숍
(아침에는 커피값으로 빵까지 주는 아침대용)
어느 날은 한국식 돈까스.. (일본식은 질려요, 아줌마 입맛)
어느 날은 잔치국수가 맛 있는 집..
그러고 보니, 다 먹는 거 뿐이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2. 0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