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싸우고 말 안할때도 많고.
저는 힘듭니다.
그럴때면 혼자 사는게 낫겠다.
이게 뭔가... 이런 생각이 커요.
저는 전업입니다.
중간에 잠깐 알바 하긴 했는데
솔직히 이젠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닥치면 하겠죠.
금요일부터 싸우고
말 안하고 있다가.
제가 이렇게 사느니 따로 사는건 어떻겠냐.
나는 힘들다. 하니.
지금 할 생각은 없대요.
애들 성인되서 지 밥벌이 할때 하재요.
그럼 제 나이 쉰 중반. 예순을 바라보겠네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저도 준비를 해야겠지요.
사랑받으며 사는건 어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