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인척 하는 중국사람요.
중국어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한국어 억양속에
그 중국어의 특유의 발음들이 다 들리네요.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어느 순간 억양에서 티나듯이요.
교포들 한국어가, 교포 티 나듯이요.
여튼 진짜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아요.
한국어를 진짜 잘해요. 깜쪽같이 한국사람같아요.
그래서 어디가서 함부로 중국이 어쩌고,
중국사람 어쩌고 하면 엄청 위험할 거 같아요.
궁금한 게
중국에서는 영어 잘하면 갑자기 대접이 달라지던데,
맞나요? 갑자기 급친절해지더라구요.
중국에서 영어 잘하면. 배운 계급? 좀 잘사는 사람취급
받던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