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조국덕분에 당선된 초선오적과 배은 망덕한 수박놈들이 거꾸로 조국에대해 사과를 하고 나서더군요. 그때 피가 거꾸로 솟는 줄 알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윤석열의 당선은 그때 이미 결정된 것 같습니다.
내부에 프락치들 때문에 180석이 무용지물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조국을 친게 이낙연이었다는 게 나중에 드러나고 나서야 전모를 이해하게 되었구요. 민주당 게시판이 엉망진창으로 더러워져도 가만 놔두고.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애써 되찾은 민주정권을 그 놈들이 다 말아 먹었어요.
이완용과 친일파들의 배신으로 일제시대가 온 것 같이 이낙연과 수박들의 배신으로 정권이 윤석열에게 넘어간 겁니다.
오늘 집회에서 민형배 의원이 민주당은 변하고 있다고 70명의 의원들이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과 이상민파면을 요구하는 농성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줬습니다. 180명중에 진짜 민주당은 70명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70명이 어디인가 싶습니다. 오늘부터 총선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선 자체보다 민주당의 진정한 후보들을 잘 골라내는게 더욱 더 중요합니다. 수박들을 잘 기억하고 솎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