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가 롯트 말아놓고 너무 방치했다가 너무 심하게 볶아졌어요.
세팅펌한건데 미스코리아 머리가 됐어요.
항의하고 복구 요청했지만 쉽게 가라앉질 않아요.
다시는 그 미용실은 커녕 그 상가에 발도 들이지 싫으니 거기 가서 펴달라고 하고 싶지 않은데요
집에 오자마자 머리를 감긴 했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 한 2시간 탕목욕 하면 가라앉을까요.
내일 딴 집 가서 롤스트레이트 해야 하나요.
퍼머 가격도 많이 나왔는데 또 돈 들이긴 싫어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