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된장으로 바꾸었거던요.
그런데
그렇게 짜지는 않지만
옛날 엄마된장맛은 안나네요.
들쩍찌끈
엄마된장 담그실때 좀 배워둘걸
오늘 조갯살 넣고 된장 끓이면서
몹시도 엄마된장맛이 그리워요.
한살림 된장도 그냥 그렇고
맥 된장은 너무 짜고
어디 된장 맛난곳 없을까요.
시골가서 할머니 붙들고 된장 좀 파세요.
해야 하나
작성자: 그리움
작성일: 2023. 02. 04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