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주 했던 말중에서 싫다 싫다하면 정말 그 일이 싫어지는거고
누군가가 밉다 밉다 하면 정말 그사람 꼴도 보기 싫어진다고 ...
근데 진짜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면 진짜 좀 그런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인생을 살다 보면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다고
너무 부정적으로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그이야기는 자주 하셨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어릴때는 성격이 좀 많이 예민한 캐릭터였거든요.ㅠㅠ
저희 부모님 둘다예민한 캐릭터는 없는데 누굴 닮앗는지..ㅠㅠ
근데 그래도 엄마가 많이 그런 성격을 정화시켜 줄려고 하셨는지 그런이야기를
저 어릴때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그런지 어릴때부터그게 교육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엄마 영향은 꽤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면 뭔가 그 기운이 저를 감싸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빨리 벗어날려고 해요..
왠만하면 희망적인 생각..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려고 하는것 같구요
그리고 결과도 좋은결과가 나올수 있게 노력하고
또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다음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하니까
내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으니까 이렇게 행동을 하면 안되겠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되고 실천하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