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반말을 죽어라 못고치는 이유는 뭘까요

1. 어린이집 운전할아버지 아기들 부모들이 2.30대잖아요 누구엄마 누구아빠 다반말을 해요. 조금늦으면 호통을 치구요
어린이집 부모들이 항의하니까 어린이집에서 사과하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할아버지말이 내말이 그래서 미안한데 니네들중에 내큰아들이랑 동갑친구도있지않냐 자식같아서 반말한거라고 그자리에서도 반말로 미안하다고해서 사과를 한거냐 싸우라고 자리를 붙인거냐 난리였죠. 이할아버지가 교회에서도 아주 열심인데 목사님한테도 반말 반존대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람은 무조건 반말이에요.
2. 졸부집 여자인데 안면텄다하면 반말이에요 가게에서는 나이를 막론하고 무조건 반말 나이가 많거나 사회지위가 있다싶은 사람한테는 반존대
저랑은 친하게지내서 반말조심하라고 하니까 자기도 상대들한테는 미안한데 반말 안하면 말이안나온대요
언어구사가 안된다함
3. 얼마전 안여잔데 지난번에 여러사람있는데서 차한잔했어요. 그이후에 나보자마자 반말인거에요
저랑 동갑인데 제가 불편하다고 말놓지말라고 모임중에 얘기했어요
여자가 등급나누고 사람 휘두르는게 보이는 성품이라 멀리하려고 하는데 선넘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존댓말하면 뇌에 이상이 생기거나 반말만 하는거 이거 뇌에 문제일까요? 무슨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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