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시컨설팅 안받았다”는 한동훈 장녀…미국 대입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유료로 영문 소논문 첨삭 지도받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17)이 미국 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운영하는 A단체에서 국제학교 9학년(한국 기준 중학교 3학년)때부터 1년간 회원으로 활동하며 영문 소논문에 대한 유료 첨삭지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후보자 측은 딸의 미국 대학 입시용 스펙쌓기와 관련한 보도가 나오자 “후보자의 장녀는 소위 유학용 컨설팅 업체에게서 컨설팅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는데, 미국 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1년간 유료로 영문 소논문 첨삭지도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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