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떨린다고 글을 올렸었어요.
그때 참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들 응원해주시고 또 화려한 언변보다 차분하고 겸손한 태도가 중요하다 말씀도 해주셔서 어찌나 든든하던지요.
거울보며 연습 많이 했는데 연습한대로 차분하게는 답변 못한거 같아요. 시간제한에 걸릴까봐 막 쫓기듯이 ㅜㅜ 사실 뭐라 말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나더라구요.
오랜만에 본 면접이다보니 정신줄을 초반에 놓은 듯요.
ㅋ
아무쪼록 힘내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겠어요 ㅎㅎ
아쟈아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