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 바뀐 사연 또 하나

방송에서 오래전에 봤는데요

남자 아이가 바뀜

한아이는 병이 있어 간병 필요 a

한아이는 똑똑한 대학생 b

20대초반쯤 바뀐걸 알게 됐는데

A는 아파서 부모가 간병하느라 힘들게 살고 있었고

B는 형편 어려운집에서 혼자 대학 다니고 그집 유일한 희망으로 살고 있었음

A와 b가 바뀐걸 알았을때 나이도 어린나이가 아니였으나

B잡안에서 친자식 거부 계속 b를 자기 자식으로 키우길 원함

A집에선 아픈 a그동안 보살폈고 가여워 계속 a를 보살피고 돌보며 b친자식 가끔 얼굴 보며 살기 원함

B집안 b 모두 거부



한참후 방송 그후편에 나왔는데

A친부모는 여전히 a를 보고 싶어 하지 않고

B는 친부모랑 가끔 보고 누나들과도 가끔 연락하며 살고 있음

A는 여전히 b친부모가 병간호

가장 힘들고 괴로운 사람 a라고 생각 했는데

다시 생각하니 a b가족 모두 불행



만약 a.b의 처지가 바뀌었다면 a친부모 바뀐아이 그대로 키우자 기른정이 더 중요하다 했을까 싶었네요

진짜 양쪽 모두에게 비극이죠

그리고 a는 오히려 바뀐 운명으로 간병 받고 살수 있었는지도. .a친부모네가 몹시 가난했었어요

반면 b친부모네는 형편이 어렵진 않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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