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최저임금 4대보험 제하면 180만원 정도이고
식대나 별도 상여금 없어요ㅠㅠ
거리는 자차로 30분 정도입니다
두번째는
재택으로 6시간 정도 근무하고 꼬박 자리 지키고 있어야합니다
급여는 2백정도 됩니다
업무 익히는 기간 동안은 좀 힘들겠지만
두달 정도면 괜찮아 질것 같아요
상여, 4대보험 없어요.
매일 출근은 아니지만 월 2회 출근 해야하는데,
집에서 출발해서 도착까지 포함하면 2시간 반정도 걸려요
교통비를 월 2회 계산하니 10만원 정도 들어요.
저는 집순이라 2번이 더 혹하긴 한데
월 2회 출근 거리가 생각보다 너무 먼거 아닐까
막상 다녀보면 괜찮을지 걱정이구요
1번은 최저임금에 식대. 기름값 빼면 얼마나 남을까 싶어요
막상 출근하려면 옷이나 화장도 신경써야 하니 그 비용도 무시 못할것 같구요
2번은 월10만원 정도의 교통비 외에는 지출이 없을것 같아요
새로운 곳에 취직하기에는 많은 나이라서
한번 들어가면 계속다닐 생각이라 신중하게 선택하고 싶어요
애가 고등학생인데 아침에 제가 먼저 나가지 않아도 되고
학교 끝나고 오면
간직 먹이고 학원 보낼수 있다는 것도 재택이 더 좋은점이기도 해요
제 성향이 회사에서는 밝은척 잘 지내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에너지가 소멸되는 스타일이에요
혼자 있을때 충전되는...
어떤 곳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