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전라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 보면 듣기싫더라고요..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심하게 쓰는경우 더더 그렇고요. 남진아저씨처럼 좀 부드럽게 구수하게 쓰면 좀 나은데...
최근에 나솔 11기 순자도 거칠게 사투리 쓰진않았지만 그 억양이 듣기싫은 반면..10기 현숙..82에서 자주본 글이 현숙 사투리 듣기싫고 너무 시끄럽다! 였을때 제 귀엔 거슬리지 않았거든요..전라도사람이 현숙만큼 시끄럽게 사투리썼음 듣기싫었을텐데 말이죠
경상도 분들은 티비에서 경상도 사투리 들을때 저같은 분 안계시나요?
경상도분들은 혹시 저처럼티비서 전라도 사투리 들음 별 생각 안드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