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안면만 있던 성실한 사람이 휴직계를 냈는데
남편이 바람나서 집나가고 이혼하자하고 애들도 앞으로
안봐도 되니까 니가 다 키우라고 했다나봐요.
교수시키려고 오랫동안 뒷바라지했다는데 배신감 때문인지
암걸려서 휴직계 냈다고 하더라고요.
SK 상간녀 활개치고 다니는것도 그렇고 회사나 사회에서
잘나가는 사람들 보면 못된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저도 순진한 시절에는 그 악행이 자손들에게 간다고 믿었던
시절도 있으나 왠걸 요즘은 자손들도 계속 더 잘되요ㅋㅋ
인과응보같은건 없고 그냥 수단 방법 안가리고 돈벌고
남 짓밟아도 상관없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그냥 요즘 사는게 씁쓸하네요. 착한 사람들은 끙끙 앓아서
아프기나 하고 못된것들은 다리 쭉뻗고 잠만 잘자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