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가깝고 서울 갈 일 없고 편의 시설은 다 있어서 만족은 합니다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 집 입주할 땐 4년차였는데 이제 20년차가 다 되어가니
노후로 인해 이래저래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계속 살래도
좀 돈써서 고쳐야 될 거 같아요.
평수도 30평대인데 살다보니 좀 쾌적하게 각자 방해안받고
살려면 40평대는 되어야 하는 거 같구요.
어차피 싹 고칠거면 바로 옆 아파트 40평대사서 고치고 싶거든요.
거기가 위치도 살짝 더 좋음
지금 평수갈아타는 것도 별로일까요?
하긴 일단 내 집이 팔려야 가능한데 안 팔릴까요?